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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한결같이 꾸준하게

쉰 목소리관리 방법 알아보아요 ( 1편 )

by 하준스 2020. 1. 6.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최근 추워진 날씨로 면력력이 저하되어 독감에 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 목에 무리가 많이 가기때문에 주변에 쉰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준스도 목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목소리가 안나오면 많이 답답한데, 오늘은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지고 왔답니다.

 

바로 쉰 목소리관리 방법인데요. 성대는 정말 약한 부분중 하나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올 땐, 충분히 목을 안정키며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목소리관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쉰 목소리관리 방법 알아보아요 -

- 목소리관리 방법 -

1. 충분한 수분섭취.

 

목소리관리의 첫번째 바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수분을 섭취할 때에는 너무 차갑거나 혹은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답니다. 물을 단숨에 들이켜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번 마실 때 왕창 마시는 것 보다, 시간의 텀을 주어 자주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수분을 섭취하여 목을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목소리관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답니다.

 

2. 소금물 또는 식초물로 가글해주기.

 

목소리관리에 있어서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가글을 해주는 것인데요. 따뜻한정도로 물을 데워준 다음 소금을 1스푼 넣어준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가글을 해 준다면 목의 가래 제거에도 도움이 되니 한번쯤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시기 위한 물이 아닌 가글을 위한 용도이므로 큰 숟가락으로 1스푼 정도 넣고 잘 녹여준 후 가글하여 뱉어주면 좋습니다.

 

목이 쓰릴 때 소금물로 가글을 해준다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만일일 소금이 없다면 식초도 가능하나 식초를 사용할 경우 소금보단 맛이 좋지 않다는 점. 하루 4번정도 해준다면 많이 좋아질 거에요.

 

 

 

 

 

3. 가습기활용 또는 수증기활용.

 

뜨거운 물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는 목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열을 가해줌으로써 목소리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을 끓일 때  뜨거운 수증기가 위로 올라오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머리를 타올을 덮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 대야에 물을 옮긴 후 대야 위로 머리를 대고 5분가량 증기를 마셔주면 된답니다.

 

이 방법은 목에 수분도 보충해주고 열을 가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이 좀 가는 단점이 있어요. 만일 이 방법이 귀찮다면, 깨끗하게 씻은 가습기를 활용하거나 욕실에 뜨거운 물을 틀어주어 증기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4. 충분한 휴식을 취해준다.

 

목소리관리에 있어서 좋은 방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랍니다. 목소리가 안나오거나 쉬었다는건 목이 그만큼 많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성대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을 복구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도움이 된답니다. 휴식으로는 최대한 말을하지않고 조용히 있는것.

 

귓속말은 괜찮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테지만, 귓속말을 하게되면 성대를 지나가는 호흡의 양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성대에 더 무리가 가서 목소리관리에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껌을 씹거나 목캔디를 먹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며 입을 꾹 다문채로 침을 계속해서 분비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목소리관리 방법 (1편)을 알아보았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준스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하준스에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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