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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운동화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 [ 사이즈 흰색 추천 ]

by 하준스 2019. 10. 1.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어느덧 10월로 접어들었네요.

올해 목표로 잡아두었던 계획들이 조금씩 더디더나 바뀌거나 하면서 조금은 돌아가기도, 잘 풀려나가기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부분은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꾸준히 앞을 향해서 가고있다는 점인데요.

 

여러분들도 남은 2019년 조금 더 목표하고자 하는 것에 가까워지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운동화가 하나 있는데요. 너무 이뻐서 커플운동화로도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바로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하고 쭉 진행해보겠습니다.

지난 28일에 신청을 하여 도착한 라코스테 운동화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 28일 정확하게 도착을 했는데요.

가격적인 부분은 제가 따로 가려두었어요. 이따 링크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평소에 흰색 운동화를 많이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또 흰색 컬렉션이 늘었는데요. 라코스테 운동화를 평소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기회에 사게 되었답니다. 지금 작은 이미지로도 너무 이뻐보이지 않나요? ^ㅡ^

 

28일 택배가 왔어요. 정확하게, 쿠팡맨 짱짱. 주소는 개인정보이니 가리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문 앞에 택배가 뙇. 항상 택배는 기분을 좋게해주잖아요? 게다가 원하는 아이템이 도착을 하니 더 두근두근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레는 맘으로 포장을 뜯었습니다.

이쁜 초록색의 라코스테 박스가 보이네요. 이 안에는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가 들어있겠죠? 라코스테 운동화 박스는 색감이 너무 좋아서 하준스 같은 경우는 모아두는 편이에요 신발 보관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ㅡ^

쨔쟌. 박스 뚜껑을 열었더니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 운동화 끈이 다 완성되어서 와서 일거리가 하나 줄었다는 점이 좋았어요. 흰색의 영롱한 색이 하준스의 맘에 쏙 드네요. 사이즈는 250을 주문했답니다.

 

이제 위 뒷부분 양 측면을 한번씩 보도록 할게요.

 

라코스테 운동화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의 밑 창을 뺀 모든 부분이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사이즈는 250이에요. 댓글을 보니 정사이즈로 주문을 하면 된다고 하길래 어떻게 주문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사진으로 보시면 컨버스처럼 얇상하게 디자인이 돼서 나와요.

 

그래서 하준스는 컨버스를 기준으로 사이즈 250을 신기에 똑같이 250을 주문했답니다. 사이즈선택은 탁월했어요.

신발 끈 자체도 너무 가지런히 잘 돼서 도착해서 딱히 손 볼 필요도 없었구요. 흰색 + 네이비로 자칫 밋밋할수도 있는 운동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답니다.

 

바깥쪽 부분을 보면 라코스테 로고가 박혀있는데, 하준스는 이 로고가 너무 좋더라구요.

밑 창은 따로 보도록 할게요.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고무재질로 되어 있고 네모 모양의 틀 하나하나가 마찰력이 좋더라구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신발들이 미끌어지는 경우가 있죠? 아직 그런 날씨에 신어보진 않았지만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마찰력이 좋아서 이건 미끄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든든했어요.

 

그리고 운동화는 천이 아니고 가죽재질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발 볼이 넓은편인 하준스의 발도 옆으로 퍼지지않게 잘 잡아주더라구요. 하지만 발에 땀이 많이 차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생각해보시고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통풍 자체가 잘 되지않아서 발에 땀도 잘 찰뿐더러 환풍 자체가 안되기에 이 점은 알려드릴게요.

이제 모든 면을 다 보았으니, 이쁜 라코스테 운동화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의 모습을 한번 보실게요. 우선 커플운동화로 천을 해 드리는 이유는 귀여워요. 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 그 말은 질리지도 않는 기본 디자인에 심플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커플운동화로도 손색이 없겠구나 싶었어요.

 

앞부분이 둥글둥글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신어도 귀여울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착용샷이랍니다. 기본 슬랙스에 흰티를 입고 이 날 외출을 했는데 코디 자체가 잘 되더라구요.

꾸민듯 안꾸민듯.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하준스가 추구하는 그런 핏이 완성돼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죽재질이다보니 살짝 땀이 좀 나던거 빼면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도는 좋았답니다.

 

커플인 분들께 또는 깔끔한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분들께 조심스레 추천해볼게요.

 

라코스테 남성용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 33SPM1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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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앱이 있다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

 

하준스가 주문한 제품은 남성용이구요. 여성용 제품은 또 따로 있더라구요.

사이즈를 한번 보시구 같이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플운동화를 알아보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보시고 이쁘게 신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커플 운동화로 추천하는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하준스에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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